아이들이 만드는 로봇 키트를 보면서 전원을 연결하고 데이터 통신을 하기 위해 여러 가닥의 전선이 필요한것이 외관상 이뻐보이지 않았고, 따라서 이 전선을 없애보면 어떨까?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.
바로 그 생각에서 블록봇의 탄생은 시작되었습니다. 블록의 결합 메커니즘을 그대로 살려내고 그 안에 Connector를 내장하는 특허를 이용해서 블록봇의 전원공급과 데이터통신이 이루어집니다.
블록으로 만들수 있는 그 어떤것이라도 블록봇을 통해 생명을 불어 넣을 수 있습니다. 움직이는 것은 물론 센서를 통해 스스로 감지하고, 코딩을 통해 반응을 보이게끔 할 수 있는 것이 블록봇의 매력입니다.